매화로 유명한 원동역 인근에 카페를 검색하다가 달그랑카페 가기로 맘먹었어요. 순매원 구경을 다 하고 딸공쥬가 순매원 인근 할리스카페에 가자고 하는걸 더 예쁜 카페가 있다고 걸어서 찾아간 달그랑카페 휴무더라구요. 더 예쁜 카페가 없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언덕쪽 커피푸른창 이라고 안내가 되어있어서 벽화거리 쪽으로 따라서 걸었어요. 양산 원동 커피푸른창 카페 저는 원동역에서 쌍포매실다목적광장 가는길 언덕쪽으로 커피 푸른창 카페 파란창에 커튼이 보이는데 넘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3층으로 올라와서 차한잔 마셨어요. 곳곳에 빈티지한 소품들이며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딸아이 빗자루 보세요?ㅎㅎ 딸아이는 탐험한다구 이곳저곳 다니는데 소품도 많아서 볼거리는 많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비추였어요. 커피 푸른창 외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