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꽃 같아라

오늘은 낮에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있어서 맨발 걷기 운동이 늦어졌어요. 부랴부랴 호수공원으로 가서 맨발로 걷기를 시작~ 예쁜 코스모스를 보면서 지나칠 수가 없지요.ㅎㅎ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맨발 걷기 하면서 좋은 점은 천천히 걸으면서 계절의 변화에 마음이 심쿵~ 산과 호수 들꽃, 나무를 보면서 걸으니 더 좋아요. 가을 가을한 요즘 단풍도 물들기 시작했어요. 가을 계절을 좋아해서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느끼면서 맨발로 걸어요. 비가 올 듯 말 듯 오늘도 날씨는 흐리네요. 맨발로 걷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가을 경치 구경하면서 천천히 맨발로 걸어요. 비가 온 뒤에 마사토길 맨발로 걷기 더 좋아졌어요. 촉촉한 곳도 많아졌거든요. 비 오는 날 걸으면 젤 좋아요. 땅이 촉촉해서 기분이 좋답니다. 천천..

오늘 저녁은 친정 가족들과 다 함께 대게를 먹러 대구 중동 양포 수산에 다녀왔어요. 지금부터 대게가 맛있잖아요!! 저녁에 이 맛있는 대게를 맘껏 먹고 왔어요. 먹을 땐 진짜 맛있었는데... 너무 과식해서 집에 가서 자전거 홈트레이닝해야겠어요. ㅠㅠ 개 딱지 밥도 맛있고요~~ 여기 해물라면도 너무 맛있겠더라고요!! 대구 중동 양포 수산 메뉴예요. 오늘 제가 먹은 메뉴는 대게랑 독도 새우 먹었어요. 이번 여름휴가 울릉도에 가서 독도 새우 먹고 여기서 두 번째 먹는 독도 새우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녁 6시 반쯤 도착했어요. 단체 손님을 받는다고 아직까진 한산했습니다. 양포 수산 주소 참고하셔서 한번 가보시길 바라요. (내 돈 내산) 너무 맛있는 대게랑 독도 새우 ♡♡♡ 들어가는 입구 쪽 한편에서 대게 김이 모..

오늘도 오덕이는 맨발로 걷습니다! 집 앞에 운동할 수 있는 호수공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저는 월~금요일까지는 호수공원 하루 4바퀴를 돌면 5km거든요. 4바퀴를 돌고, 주말은 호수공원 2~3바퀴 돌아요. 주말까지 4바퀴 돌면 몸을 혹사시킬 수 있으니 주말은 천천히 산책으로 걷는다 느낌으로요~ 오늘 맨발걷기 운동 5.29km를 걸었어요.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 걸렸어요. 맨발로 걸으면서 저의 일상이 바뀌었어요. 나의 하루중 중요한 시간은 맨발걷기!! 부터~~ 제가 2021년 몸이 좀 안좋았거든요. 바뀐 지금은 저의 인생에서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하기 위해서는 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홈트레이닝을 하다가 어떠한 계기로 맨발걷기를 시작했거든요.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몸의 변화는 가볍고, 숙..

얼마전 열무김치랑 겉저리김치 담았어요. 남은 생강 한팩이 있어서 간편한 생강 보관팁 알려드릴께요. 생강을 다져서 얼음통에 담아줬어요. 요리할때나 김치 담을때 편하게 만들수가 있어요. 생강을 깨끗하게 껍질을 벚겨주세요. 생강 손질할때 손 조심^^;;; 손질된 생강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생강을 다지기에 넣어서 곱게 갈았어요. 얼음 큐브에 보관하셔서 냉동고에 넣어주세요. 고기 밑간때나 김치만들때 요리조리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ㅎㅎ 생강 보관 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딸아이 10월부터 병설유치원으로 옮겼어요. 기념으로 시어머님이 딸 공주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어요. 집 근처에 친언니 적극 추천으로 PS키친을 가봤어요. 크림새우 퀘사디아 주문하고요. 부챗살 스테이크 딸아이가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부챗살 스테이크 맛있겠죠?ㅎㅎ 로제크림 파스타 연 여장 덮밥 다양하게 주문해서 맛보았어요. 새우크림 퀘사디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PS키친에 방문한다면 남편이랑 간단하게 퀘사디아 주문에서 커피랑 먹고 싶어요.ㅎㅎ 부챗살 스테이크는 아이들이 먹기에 시즈닝이 강해서 딸 공주 최대한 시즈닝이 없는 속살 부분만 먹었네요. 집에서 최소한의 간으로 음식을 만들다 보니까 염분이 높은 음식은 잘못 먹어요. ㅠㅠ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부챗살 스테이크 본연의 맛으로 먹고 취향에 따라서 찍..

지난번에 열무김치 만들때 배추 한포기로 겉저리 김치를 만들었어요. 맛있게 잘되었네요.^^ 겉저리 김치에 수육도 삶았어야 했는데^^;;;; 넘 아숩네요!! 지난번 열무김치 만들때 겉저리 김치도 다같이 한번에 만들었어요. 겉저리 김치에는 배추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배추는 소금물에 한시간 넘게 절였구요. 물기를 빼고 큰볼에 담았어요. 열무김치때 만든 양념장을 넣었어요. 설렁설렁 버무려 주시면 겉저리 김치 완성되어요. 겉저리 김치 한통 맛있게 담았어요. 지난번에 담근 열무김치랑 겉저리김치 만들고 뿌듯했습니다.ㅎㅎ 지금은 맛있게 잘 익어서 입맛에 맞게 잘익었어요. 만든후에 상온에 하루~이틀정도 나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저는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요. 맛 취향에 맞게 보관하세요. 양념장은 열무김치 레시피 블..

오늘은 딸아이 유치원 등원시키고 간단하게 사과만 준비해서 집앞 호수공원에서 남편이랑 둘이서 맨발걷기를 했어요. 남편이랑 맨발걷기 인증샷 찍고 5km 맨발로 걷습니다. 시~~~~작! 천천히 얘기하면서 걸어 나가면 5킬로 걷기 좋아요. 남편 종아리 넘 웃기게 나왔네오.ㅋㅋㅋㅋ 너무 발 사진만 올려소 죄송합디데이~~~^^;; 그전날 비도 와서 마사토길 걷기 한결 좋았어요. 구름 좀 끼고 날씨가 흐려서 맨발로 걷기에 쾌적했어요. 소나무 길도 지나가면서 피톤치향도 맡으며... 거의 5킬로 완주하고 맨발을 보니 아치 빼고 흙이 잔뜩 뭍었네요. 맨발 걷기 후에 발바닥 아치는 손으로 주물러 주시면 더 좋아요. 저는 맨발 걷기를 8월 말 부터 시작했거든요. 100일의 기적 보다는 저의 몸 생체 리듬을 건강하게 찾고 싶어..

오늘 딸아이 병설유치원 첫 등원시키고 집 앞 마트에서 간단한 재료들을 사서 저녁으로 소고기 콩나물 밥을 준비했어요. 아이들 영양균형을 생각해서 콩나물밥에 소고기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저녁으로 영양 가득한 소고기 콩나물밥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딸아이도 소고기 콩나물밥 한 그릇 뚝딱하고 다양하게 썰어 놓은 야채들도 골고루 잘 먹었어요.^^ 소고기 콩나물밥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영양밥으로 추천드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식사로도 최고네요. (소고기 콩나물밥 재료) 다진 소고기 한팩(소고기 반토막) 넣음, 콩나물 두 줌, 쌀은 씻어주세요. (보통 밥할 때 보다 물량은 적게) (양념) 외간장, 참기름, 통깨 씻어 놓은 쌀 위에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소고기는 한팩사서 반 정도만 넣었어요. 저녁 한 끼 먹을..

농사지은 고추로 고추장물을 만들었어요. 고추장물만 있어도 밥한릇 뚝딱 밥도둑 이예요. 고추장물 만들기도 아주 간단해서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고추장물 멸치도 넣어서 만들면 구수하고 더 맛있어요. (고추장물 만들기 재료) 청량고추50개, 멸치 두주먹, 외간장4~5스푼 멸치액젓4~5스푼,원당 2스푼 고추는 다지기에 갈아주세요. 고추는 갈아서 냄비에 담아주세요. 멸치도 다지기에 갈꺼예요. 멸치는 다지기 사진을 못찍었네요.^^;; 멸치는 갈아서 고추 위에 올려주세요. 올리브유 2스푼을 두르고 5분 안팎으로 볶아주세요. 외간장 4~5스푼 골고루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4~5스푼 넣어주세요. 양념은 세가지 넣었어요. 중불에서 서서히 볶아주세요. 고추장물 완성되었어요. 고추장물은 쌈밥 만들어서 드셔도 맛있잖아요. 저는 ..

가을 가을한 10월 주말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가을 정취 느끼며 저는 햇볕이 쨍한 시간에 맨발로 걸으러 공원으로 나왔어요. 오늘은 시간대를 바꿔서 햇볕이 있는 시간으로 맨발로 걸어 봅니다. 가을 분위기 느껴지시나요?ㅎㅎ 햇볕은 쨍하고 더운감은 있지만 가을바람이라서 낮시간에도 맨발로 걷기 좋아요. 맨발로 걸으면 땅바닥이 시원해서 촉감이 최고야요! 그늘은 없지만 햇볕을 등지고 걸어서 괜찮았어요. 주말은 두 바퀴만 돌아요~~~ 뒤꿈치부터 천천히 내딛습니다. 발바닥 전체 지압이 되는 것이 중요해요. 해가 있는 시간에 걸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더워서 맨발로 걷기가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가을이네요!! 이젠 해가 좀 있을때도 맨발로 걸어야 겠어요. 가을 이렇게나 좋은 날씨에 맨발로 걸으니깐 건강도 관리해서 좋..

간장 불고기 양념된 것 사 왔어요. 한 끼 든든하게 먹기엔 불고기 반찬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점저 메뉴로 최고야요.ㅎㅎ 간장 불고기 한상차림 차렸어요. 남편 출근하고 혼밥이지만 정성을 다해서 한 끼 차려서 건강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간장 불고기랑 밑반찬 ㅎㅎ 이모부가 농사 지으신 상추예요. 보들보들 넘 맛있더라구요! (간장 불고기 재료) 간장 불고기 양념된 것 한팩, 느타리버섯, 마늘 간장불고기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어가네요. 익어 갈때쯤 느타리버섯, 편마늘도 썰어서 넣어주세요. 간장불고기 맛있게 잘되었어요. 양념 된거라 만들기도 간단해요.^^ 오늘은 간단하게 한끼를 잘차려서 먹었어요. 저녁에는 조카랑 딸아이 간장불고기랑 야채로 아이들 야무지게 다 클리어 했어요! 고기 쌈에 잘먹더라구요.^^ 버..

저희 이모부가 김천에서 텃밭을 가꾸세요. 이번에 엄마편으로 열무랑 배추, 쪽파, 상추를 보내주셨어요. 자연에서 잘키운 보약 야채들 넘 소중해서 지금 제철인 열무김치를 만들었어요. 쪽파 넣어서 맛있는 열무김치를 완성했어요. 열무김치가 익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열무김치 만들기 재료) 열무 한단, 쪽파 한주먹, 양파2, 사과, 배 반개씩 생강 조금, 마늘15개, 홍고추 5개, 청량고추7개 ( 양념) 고추가루5~6스푼, 새우젓 2스푼, 메실청2스푼 양파청2스푼, 설탕2스푼, 까나리액젓5스푼 소금 (찹쌀풀 만들기) 찹쌀가루 한스푼 반 넣고 물 넣어서 10분 끓여주세요. 이모부 텃밭에서 캐온 열무김치랑 쪽파 흙이 잔득 ^^;;;; 열무에 누런 떡잎은 버리고 손질했어요. 열무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살..

이제 맨발로 걷기는 저의 일상이 되었어요. 오늘은 저녁에 맨발걷기를 했습니다. 남편이랑 딸아이도 함께 맨발로 걸었어요.^^ 딸아이 아주 쪼꼬미 발바닥 모두 모아모아 발사진을 담았어요.ㅎㅎ 맨발걷기 시작할께요~~ 오늘도 천천히 맨발로 걸어요. 어두우니 좀 더 조심조심 맨발로 걸었어요. 남편이랑 딸아이가 앞장서서 맨발로 걷고 있어요. 아이들도 맨발로 뛰어 다니면 두뇌발달, 면연력에 좋아요. 저녁에 호수공원 넘 아름답죠?ㅎㅎ 저녁 8시 이후로 분수쇼를 하거든요~ 담엔 분수쇼 영상 한번 올릴께요.^^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시원해서 좋아요. 저희 딸아이도 맨발로 걷다가 뛰다가 신났어요. 가을 코스모스 한들한들 노래를 부르는 딸아이~~♡♡♡ 심쿵한 저녁이예요.^^ 저녁에 달도 넘 예뻐서 찍었는데 흐릿함이 아숩네요..

오늘은 우리 가족 이월드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5살 딸아이가 놀이동산을 너무 좋아해서 매주 주말마다 놀이동산으로 나들이 간답니다.ㅎㅎ 딸공쥬 덕분에 매주 예쁜 동화나라를 다녀오네요~ 딸아이 소고기 유부초밥, 우리 부부 유부초밥까지 준비를 단디 했습니다! 물론 놀이동산가서 맛있는거 먹어도 좋지만 매주 놀이동산 가보니 맛집은 웨이팅 길어서 힘들고 가격이 저렴한 페스트푸드 코너는 맛이ㅡㅡ 오늘은 제가 만든 더 맛있고 정성가득한 소고기 유부초밥으로 맛있게 잘먹고 잘놀다가 왔어요.ㅎㅎ 소고기 유부초밥, 딸공쥬 음료, 간식, 우리부부 간식까지 꼼꼼히 챙겼어요.ㅎㅎ (소고기 유부초밥 재료) 소고기 한팩, 양파1, 당근 반개, 애호박 반개 유부초밥 준비. (양념) 소금, 참기름, 식초,올리고당,통깨 재료를..

오늘 딸아이 저녁 메뉴로 근대 된장국을 만들었어요. 마트에 근대가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딸아이도 근대 넣은 된장국을 좋아해서 시원하게 끓였어요. 오늘 저희 딸 공주 저녁 메뉴입니다. 흑미밥, 근대 된장국, 고등어구이, 신선한 파프리카 딸이 좋아하는 메뉴라서 쏵 클리어했어요. (근대된장국 재료) 근대 한팩, 두부 반모, 대파 한주먹 다진마늘, 된장 멸치 육수를 준비했어요. 근대를 식초물에 담구고 10분 후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마늘도 다지고요. 자른 근대랑 두부도 잘라서 준비했어요. 멸치육수에 자른 근대를 넣었어요. 근대가 끓어 오르면 된장 1스푼을 넣어주세요. 대파랑, 두부 투하 준비. 된장을 넣고 한소금 끓여주세요. 두부랑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아이들이 먹기에 ..

딸아이 3살부터 먹기 시작한 뉴트리키즈 영양제 추천해 드릴게요. 현재 만 3세 지금까지 큰 잔병 없이 무탈하게 건강히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죠.^^ 지금도 뉴트리키즈 제품들 잘 먹이고 있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먹일 거예요. 저희 5살 딸아이가 먹고 있는 뉴트리키즈 제품들 하나씩 소개해 드릴께요. (내돈 내산)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은 만3세 ~ 8세 1일 오전 2개, 오후 2개씩 먹으면 되구요. 하루 4개씩 섭취를 하면 됩니다. 아이들 성장에도 먹으면 좋을꺼예요. 그리고 왠만한 감기는 잘 안걸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희 딸아이는 감기로 병원은 거의 안갔어요. 유산균이랑 비타민C가 함유 되어 있어서 이걸 먹이면 따로 유산균을 먹이지 않아도 되어요. 이제품은 딸아이 감기 걸렸을때 자..

오전부터 바쁜 일처리를 끝내 놓고 점심으로 장수 오리고기로 향했어요. 저희 집과 가까워서 두 번째 방문했어요. 점심특선으로 나온 백세 불고기예요. 경산 장수 오리고기(내 돈 내산) 메뉴판 참고하시고요. 저는 점심특선으로 먹었어요. 점심특선으로 백세 불고기 나오고요. 항아리 감자 옹심이 나와요. 볶음밥까지 나온답니다. 1인 13,000원 푸짐하게 먹어요. 백세 불고기도 맛있어요. 밑반찬도 괜찮고요. 감자 옹심이는 쏘쏘 찐 맛있는 건 아녀요.ㅎㅎ 저는 감자 옹심이를 강원도에서 먹어봐서 이렇게 흉내 낸 감자옹심이 맛은 저한텐 아주 평범한 맛이었어요. 점심특선 백세불고기 조합 구성은 괜찮았어요. 깻잎에 백세 불고기 올리고 마늘 한점 올려서 한쌈 먹었어요. 상추에 고기한점. 마늘 한점 올려서 싸먹구요~ 파채도 얹..

코로나 이후 건강에 관심사가 많아졌어요. 암웨이 제품 파이토믹스 체리맛을 좋아해서 커피를 줄이고 비타민 음료로 마시고 있어요. 남편이랑 점심먹고 비타민C 파이토믹스 체리맛 두잔 만들었어요. 암웨이 파이토믹스는 체리, 오렌지, 레몬 세가지 종류의 맛이 있는데요. 저는 3가지 맛중에서 갠적으로 체리맛이 저의 입맛에 가장 잘맞았어요. 그래서 체리맛으로 구매해요. 여유분으로 몇개 구매해 놓아요. 안에는 분홍빛 가루로 되어있어요. 두스푼 정도 넣어서 진하게 마셔요. 암웨이 정수기가 좋아서 암웨이 정수기 물을 넣어서 쉐킷쉐킷~~ ㅎㅎ 암웨이 물 좋아요.^^ 오후에는 커피 대신 암웨이 파이토믹스를 한잔씩 미지근하게 마셔요. 작년부터 파이토믹스를 마셨거든요. 작년에 코로나도 걸렸었고, 감기 예방 차원에서 마시니깐 넘 ..

오늘 점심으로 든든한 집밥으로 한상 차려보았어요. 집밥 메뉴는 오징어 숙회, 해물파전으로 만들었어요. 건강 밥상입니다.^^ 밤 넣어서 밤 흑미밥도 짓구요. 오징어도 데쳐서 오징어 숙회도 만들었어요. 오징어 숙회, 초고추장 ㅎㅎ 점심으로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었어요. 아이들 저녁 식단으로 해물파전, 닭도리탕 야채들 영양가득한 집밥으로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딸아이랑 남편 호수공원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밖이라서 더 맛있게 잘먹더라고요. 한그릇 잘먹고 산책도 잘하고 들어왔어요. 아이들 주간 저녁메뉴 건강식 집밥 추천드려요.

오늘도 맨발로 걸었어요. 해가 지고 오후 5시쯤 맨발로 걸으니깐 뜨거운 햇볕이 없어서 좀 더 쾌적했어요. 오후 시간은 석양으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오늘은 맨발로 호수공원 5번을 돌았어요. 제가 걷는 호수공원 마사토 길이예요. 걸을 때 뾰족한 돌이나 가시, 유리조각들을 조심해서 걸어야 하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맨발로 많이들 걸으셔서 정비가 잘되어있어서 안전해요. 가을 가을 예쁜 코스모스 꽃도 한들한들 예쁘게 피었네요. 천천히 가을 정취를 느끼며 편안하게 걸어요. 하늘의 노을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도 보아요.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맨발로 걸을 때 마음이 가장 편안해요. 천천히 맨발로 걷지만 3바퀴 돌았을 때 콧등에 땀이 나더라고요. 발바닥이 지압되니깐 운동효과도 좋을 거예요. 선선한 가을날 맨발로..

오늘은 냉동실에 오징어를 꺼내서 해물파전을 만들꺼예요. 요즘 쪽파 향이 넘 좋더라고요~ 남편도 딸공쥬도 해물파전을 좋아해서 맛있게 만들었어요.ㅎㅎ 해물파전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남편은 제가 만든 파전이 젤 맛있다고 말해줘서 참 고맙더라고요.^^ (해물파전 재료) 오징어 한마리, 쪽파, 계란2, 부침가루 소금 조금 쪽파를 식초물에 10분 후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쪽파를 먹기 좋게 잘랐어요. 오징어도 잘라서 넣어주시고요. 느타리버섯은 찢어서 넣었어요. 계란 2개 넣고요. 소금도 약간 넣었어요.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밀가루 반죽을 약간 묽게 만들어야지 전이 촉촉하고 바삭해져서 맛있어요. 반죽이 뻑뻑하고 두꺼우면 맛이 덜하더라고요. 반죽은 묽게 만들어주세요! 해물파전 반죽 이제 굽습니다. 해물파전 기름..

오늘은 딸아이 하원 시간에 맞춰서 세 식구 모두 호수공원으로 나갔어요. 남편은 딸아이랑 돗자리 깔아서 딸 저녁 먹이며 놀아주고요~~ 저는 맨발로 혼자서 한 시간을 걸었어요. 오후 4시 반 햇볕이 쨍쨍하지만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었어요. 햇볕이 쨍쨍 하지만 초록이들이 더 예쁘네요. 맨발로 걸을 때는 어깨에 힘을 빼주세요. 편안하고 바른 자세에서 천천히 걸어주세요. 땅에 한발 한발 내딛는데 발바닥 끝부분부터 서서히 내딛습니다. 천천히 걸어야지 지압 효과도 있어서 발이 굉장히 시원해요. 저의 하루는 맨발 걷기 운동으로 시작 하루의 마무리도 맨발 걷기로 끝. 가을 정취를 느끼며 오늘도 맨발로 걷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는 발이 피곤했지만 맨발로 걸으면 지압이 되어서 시원하고 좋아요. 소나무 숲으로도 올라갔..

점심으로 간장 닭도리탕을 만들려고 당면만 물에 불리고요~ 마트에 장보고 왔어요. 간장 닭도리탕에 넣을 신선한 닭이랑 야채들 사서 왔답니다. 야채도 색색깔 골고루 넣어서 간장 닭도리탕이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간장 닭도리탕 재료) 닭도리탕용 닭(2~3인용), 쪽파, 양파2, 당근1 파프리카 반개, 고구마 작은것 4~5, 느타리버섯 한줌. (양념) 외간장 5스푼, 설탕, 올리고당, 맛술 후추, 다진마늘 닭도리탕용 손질이 잘되었더라고요. 한팩 준비했어요. 닭을 깨끗하게 씻어서 우유에 30분 정도 나두세요. 당면도 물에 불리고요. 야채들을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우유에 빼서 씻어주세요. 냄비에 닭이 잠길만큼 자작하게 물을 넣어주세요. 설탕을 1~2스푼 넣어서 끓여주세요. 닭 칼집 부분에 맛이 스며..

가을 가을한 요즈음 어디론가 매일매일 놀러 가고 싶어요.🍂🍂 지난 주말에는 경주 한옥 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주 가는 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이들이랑 놀러 가는 한적한 한옥집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경주 지인분 한옥집에 도착을 해서 점심준비를 했어요. 요즘 홍시가 달고 맛있더라고요. 홍시로 홍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상추에 소스를 패스하고 홍시를 넣어서 먹었어요. 가을 제철 메뉴로 홍시 샐러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고기도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고기를 잘 구워서 세팅을 따악 해놓았어요. 고기불판, 맛난 소금, 고기^^ 야채는 케일, 당귀, 상추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요. 남편은 고기 굽기 시작했어요. 고기랑 묶은 지 김치도 함께 지글지글 구웠어요. 역기 고기랑 김치랑 궁합이 좋아..

요즘 맨발로 걷기가 유행처럼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건강하게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저두 오늘부터 맨발로 걷기 D-1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100일 동안 맨발로 걷고 맨발로 걷고 나의 몸 변화에 대해서 자세한 리뷰를 올릴게요. 그 이후에도 맨발 걷기는 꾸준하게 올릴게요! 맨발로 걷는 게 좋다고 하니 평생 하렵니다.ㅎㅎ 저는 8월 말부터 맨발 걷기를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4~5번 걸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7번(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한 시간 가량 천천히 맨발로 걸어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맨발로 걷기가 너무 좋았어요. 비 오는 날 맨발로 걸으면 더 기분 좋고 땅이 촉촉해서 걷기가 좋아요. 저희 집 앞에 중산호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집 앞에 호수..

가을 제철에 많이 나오는 무화과 맛있게 드셔보세요. 저는 무지방 요거트를 좋아해서 매일 요거트를 먹거든요. 요거트 위에 제철 과일을 올려주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수가 있답니다. 아침 식사로 요거트 무화과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이것만 먹어도 넘 든든하더라고요. (내돈 내산)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로 먹어요. 맛이 제일 부드럽고 안달고 좋아요. 요거트를 담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무설탕 곡물 시리얼을 넣었어요. 무화과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서 담고 마지막 무화과 반쪽 데코로 올려주면 완성되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도 있고 예쁘고 든든한 아침식사 완성된답니다. 스메그 토스트기(내돈내산) 두툼한 식빵을 넣고 노릇노릇 구웠어요. 겉 바샤샥~~ 속 촉촉한 토스트가 완성되어요. 아침식..

주말아침 어제 냉장고에 해동해 놓은 고등어 한마리를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도 끓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딸아이 루틴은 우유를 마시거든요. 우유 마실때 저는 아침밥을 준비하는데 딸아이가 엄마 맛있는 냄새가 나 ㅎㅎ 엄마 밥먹고 싶어요.^^ 그러더라고요.ㅋㅋㅋㅋ 저는 고등어는 에어프라이어에 180° 20분 돌리면 고등어가 노릇노릇 맛있게 되어서 나와요. 고등어 한마리 구워서 아침 반찬으로 준비하고요. 멸치 육수 내서 야채( 무우, 양파, 버섯, 애호박) 넣고 끓이다가 된장 넣어 바글바글 끓였어요. 두부도 반모 넣어주고요. 한소금 끓이고 다진 마늘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대파도 넣었어요. 보글보글 한소금 끓여주면 구수한 된장찌개가 완성되어요. 된장찌개도 맛있게 완성이 되었..

주말 아침 일찍 서둘러서 대구 이월드 놀이동산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서 이월드에 사람들도 많구요~ 초등학교에서 소풍? 수학여행?왔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이월드 안에 서브웨이 있던 자리에 스타벅스 오픈했더라구요! 이월드 도착해서 남편이랑 딸아이는 놀이기구 타러 가고 저는 스벅 이월드점으로 가보았어요. 스타벅스 아아 주문해서 나왔어요.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월드 가면 커피 마실때가 없었는데 스벅이 생겨서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넘 반갑더라고요. 여기가 서브웨이 자리였는데 장사가 안되었는지 페업하고 한동안 빈곳이였는데 스벅이 들어와서 야외테라스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분위기가 달라 졌어요. 이월드 스타벅스 입구입니다. 놀이동산에 위치해서 스벅이 더 예쁘네요.ㅎㅎ 내부 모습이예요. 쇼파 테이블쪽 ..

가을 가을한 요즘 경주에 놀러 가기 너무 좋아요. 하늘도 파랗게 예쁘고 구름도 몽글몽글 둥둥~~ 들판은 누렇게 벼가 익어서 가을의 향수가 뿜 뿜~ 드라이브하면서 세상 즐겁더라고요.ㅎㅎ 경주에 가볼 만한 곳 예쁜 편집숍도 추천해 드릴게요. 경주 황리단길에 가면 저는 이 세 군데 편집숍은 꼭 가거든요. 경주 황리단길에 가시면 꼭 들려보시길 바라요. 오늘은 황리단길에 스컹크웍스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는 아아를 주문했어요. 스컹크웍스 카페 메뉴예요. 메뉴에 보시면 빨간색 별 주문을 많이 하셔요. 저는 달달 한 건 별로 안좋해서 시원하게 아아로ㅎㅎ 디저트 빵이랑 쿠키~~ 달달한 빵들이 많더라고요. 주문하는 카운터는 별관에 따로 앙증맞게 있어요. 야외에도 고즈넉하고 예뻐요. 요즘 아침, 저녁은 쌀쌀해도 낮에는 완전..

불금 불금 불금 아침부터 딸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남편이랑 간단한 아침 준비해서 경주 황리단길로 불금을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 도착했을 때 오전 11시쯤..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더군요. 황리단길 핫플레이스 맛집은 웨이팅 시작했고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남편이랑 한식을 좋아해서 그리고 맛있어서 경주식당을 꼭 찾는답니다. 점심 한 끼 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ㅎㅎ 고기도 숯불에 구워져 나와서 찐 맛집~~ 밑반찬이랑 된장국도 맛있고요. 깻잎김치에 고기 한점 마늘 올려서 먹어도 보고요. 새콤한 무쌈에 고기 한점 양파 올려도 먹어도 보고요. 당귀 샐러드에 고기 한점 구운 버섯 올려서 먹어도 보고요. 고기가 두툼하고 쫄깃해서 맛있어요. 마늘, 버섯도 구워져 나와서 곁들여서 먹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