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남편이랑 딸공쥬랑 집인근에 아눅 사월점 브런치 카페 다녀왔어요. 아눅 브런치 카페는 앞산에도 있어요~~ 지난번 앞산 카페거리에 사는 친구랑 아눅에 갈려다가 지오네키친으로 브런치 먹으러 갔었거든여~ ㅎㅎ 집근처에 아눅 브런치 카페가 생겨서 넘 좋아요. 다음엔 종류별로 먹어봐야겠어요.🥰 브런치 종류도 다양한데요~~ 아눅은 브런치 메뉴가 샌드위치가 빵종류예요. 입구쪽 문이 독특했어요.ㅎㅎ 외관은 깔끔하구요~ 저는 2층 야외 테라스가 좋았어요. 다음엔 조금더 일찍가서 야외 테라스에 자리에 앉아서 브런치를 좀 더 예쁘게 먹고 싶네요.💐 예뻐서 찍어 봅니다.ㅎㅎ 안에도 깔끔해요. 브런치 카페 8시부터 오픈하네요. 담엔 딸공쥬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와야겠어요.ㅎㅎ 주차공간이 작아서 저희는 이중주차를 하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