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남편이랑 딸공쥬랑 집인근에 아눅 사월점
브런치 카페 다녀왔어요.
아눅 브런치 카페는 앞산에도 있어요~~
지난번 앞산 카페거리에 사는 친구랑 아눅에 갈려다가 지오네키친으로 브런치 먹으러 갔었거든여~ ㅎㅎ
집근처에 아눅 브런치 카페가 생겨서 넘 좋아요.
다음엔 종류별로 먹어봐야겠어요.🥰
브런치 종류도 다양한데요~~
아눅은 브런치 메뉴가 샌드위치가 빵종류예요.
입구쪽 문이 독특했어요.ㅎㅎ
외관은 깔끔하구요~ 저는 2층 야외 테라스가
좋았어요.
다음엔 조금더 일찍가서 야외 테라스에 자리에
앉아서 브런치를 좀 더 예쁘게 먹고 싶네요.💐
예뻐서 찍어 봅니다.ㅎㅎ
안에도 깔끔해요.
브런치 카페 8시부터 오픈하네요.
담엔 딸공쥬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와야겠어요.ㅎㅎ
주차공간이 작아서 저희는 이중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기서 모임도 많이 하구요, 다들 아이들 보내놓고
엄마들끼리 친구들끼리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들
오시는것 같았어요.ㅎㅎ
이런 즐거움도 있어야죠~~🍹
브런치 메뉴예요.
다음엔 샐러드랑 샌드위치 먹으러 갈꼬예요.
커피는 따로 주문을 하셔야해요.
빵종류도 다양해요.
딸공쥬랑 남편이 바게트를 좋아해서
양송이스프랑 바게트,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이날 커피는 산미가 있어서 신맛이 강했어요.
저는 산미있는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원두가 신선해서 인지 커피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커피 원두는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빵종류를 조금더 가까이에서 담아 보았어요.ㅎㅎ
파베이킹 바게트 종류도 다양했어요.
커피랑 곁들여서 먹을수 있는 디저트빵 종류도 있구요.
크로와상 종류도 다양하네요.^^
빵 종류는 다양해서 이거저것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우리 딸공쥬 수두로 어린이집을 안갔거든요.😂💦
수두 회복기에 예쁜카페랑 브런치 먹으러
투어를 다녔네요.^^
이젠 수두도 안녕~~ 잘가라ㅎㅎ
브런치 카페에서 잘먹고 신나게 놀았네요.🥰
이번주 딸공쥬 어린이집 안가고 가정보육하면서
예쁜곳 많이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볼살이 포동포동 올랐어요.😍
주말에 조카 생일이여서 온가족이 생일파티도
하구요.ㅎㅎ
조카랑 딸공쥬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조카 선물로 직접 손그림 그린 캐치 티니핑 가방도
직접 만들어서 손편지랑 용돈 넣어서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우리 조카 넘 사랑해!💗💗💗
주말에 이른오전 아눅 브런치 카페도 다녀오구
조카 생일파티까지~~~
주말은 늘 바쁘게 지나가네요.😂
아숩아숩ㅋㅋㅋㅋ
아눅 사월점 브런치 카페 추천해요.
커피도 맛있구요~~ 브런치도 깔끔한 맛
저는 한번더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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