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봄 여느때와 같이 늘 이맘때 김천에서 이모부가 직접 이것 저것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맘때 봄 두릅이 나오면 늘 친정으로 두릅 좋은것만 고르셔서 정성가득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봄의 보약 봄 두릅은 가족들 모두 좋아해요~~^^ 이모부를 생각하며 봄 두릅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이모부 농사짓는데 고생많으세요. 이모부의 정성으로 키운 봄 두릅 감사히 잘먹을께요. 귀한 봄 두릅 너무 맛있어요.ㅠㅠ 노릇 노릇 바삭하게 완성된 봄의 향기가 가득한 두릅 튀김이예요. 바삭 바삭 두릅향이 입가에 가득하게 갇혀서 조금씩 조금씩 음미해 보았어요. 저는 봄두릅 넘 좋아하거든요. 두릅 최고 최고로 맛있어요.🤗👍👍👍 이모부가 농사지은 두릅이 너무 싱싱하더라구요. 두릅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두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