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저희집 봄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이맘때 봄나물이며 봄의 반찬과 국으로
즐거운 점심 한끼를 제대로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봄에 나는 나물들은 봄의 별미이자 보양식이예요.
집밥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는 사계절의 밥상에서
봄의 밥상을 가장 좋아해요.🥰👍👍
봄의 반찬
(쪽파 김무침 재료)
곱창김, 쪽파, 마늘, 다시마간장, 참기름
메실청, 올리고당, 깨소금
직접 농사지은 쪽파로 김무침을 만들꺼예요.
김무침 이것만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없죵?^^
맛있는 김무침 만들어 볼께요.ㅎㅎ
김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구운 김을 손으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손맛이 맛있어요. 가위보단 손으로 지그제그로
찢어서 넣어주세요.ㅎㅎ
썰어 놓은 쪽파랑 마늘을 적당하게 넣어주세요.
다시마 간장을 종이컵 반컵 정도 넣었어요.
김이 많아서 저는 반컵 정도 넣었어요.
참기름 3, 메실청 3, 올리고당 2
깨소금 넣어서 김을 서로 털면서 버무려 주세요.
김이 붙어있어서 겹겹이 털면서 양념을 고루 고루
조물조물 해주었어요.
(시금치 나물 무침 )
시금치 살짝 데쳐서 마늘 넣고 소금 넣어서
참기름 깨소금 넣고 버무려줍니다.
제일 간단해요.ㅎㅎ
깨소금은 갈아서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고소하고 넘 맛있네요.^^
접시에 시금치를 맛있게 담아서 상에 올렸어요.
노지 시금치라서 야들야들 시금치 향도 강하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농사지은 쪽파를 넣어서 만든 김무침이예요.
김무침은 쪽파가 들어가야지 파에 쌉싸름한
맛에 입맛이 살아나요.^^
쪽파와 김의 궁합이 잘맞아서 더 맛나는 거겠죠?ㅎㅎ
아~~ 가죽무침 너무 맛있죠.
특유의 가죽향이 좋더라구요.
가죽 생으로 바로 고추장에 버무려서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침샘 꼴깍ㅋㅋㅋㅋ
엄마가 직접 뜯은 쑥이예요.
지금은 아기쑥이라서 쑥이 아주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요.
봄의 보양식이라 초봄에 잠깐 맛볼수있죠~^^
쑥이 자라면 억세져서 지금 많이 먹어야해요.ㅎㅎ
봄두릅 제가 젤 좋아하는 두릅전
두릅은 요리가 다양하잖아요.
진짜 봄의 별미예요.
두릅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구요~~
두릅소고기꼬치 그리고 두릅튀김 어떤 요리를
두릅으로 만들어도 최고 최고👏👏👏
봄의 식탁이 맛있게 차려졌어요.^^
주말 가족들과 맛있는 봄의 나물, 봄 쑥국, 봄두릅
최고의 봄의 밥상 보양식이였어요.
정성으로 차려진 집밥먹고 더 건강하게 이봄을
마구 마구 즐기며 살아가야겠죠.ㅎㅎ
주말에 봄음식 직접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봄의 식탁이 최고의 집밥이네요.🌱
건강한 집밥이 건강에 좋은 신호입니다.^^
건강할때 더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 모두 소중하니까요.^^
봄 가득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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