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이의 새소식♬

(별미요리)봄두릅 튀김 봄의 보약 음식/봄의 맛/농사지은 귀한 봄두릅

오덕이♪ 2022. 4.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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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봄 여느때와 같이 늘 이맘때 김천에서
이모부가 직접 이것 저것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맘때 봄 두릅이 나오면 늘 친정으로 두릅 좋은것만
고르셔서 정성가득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봄의 보약 봄 두릅은 가족들 모두 좋아해요~~^^
이모부를 생각하며 봄 두릅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이모부 농사짓는데 고생많으세요.
이모부의 정성으로 키운 봄 두릅 감사히 잘먹을께요.
귀한 봄 두릅 너무 맛있어요.ㅠㅠ

노릇 노릇 바삭하게 완성된 봄의 향기가 가득한
두릅 튀김이예요. 바삭 바삭 두릅향이 입가에 가득하게 갇혀서 조금씩 조금씩 음미해 보았어요.
저는 봄두릅 넘 좋아하거든요.
두릅 최고 최고로 맛있어요.🤗👍👍👍

이모부가 농사지은 두릅이 너무 싱싱하더라구요.
두릅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두릅 튀김을 만들기 전에
두릅을 살살 씻어서 두릅 반으로 잘라주세요.

두릅 구울 반죽도 걸죽하게 물을 많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소금도 약간 넣었어요~~^^
반죽이 뻑뻑하면 튀겼을때 튀김 옷이 두꺼워서
맛이 없더라구요.
튀김 옷을 최대한 얇게해야 바삭하게 구워져요.ㅎㅎ

두릅 튀김 향이 코를 자극하네요~~
빨리 먹고 싶어요.ㅋㅋㅋㅋ
흐~~흐~~🤤

5살 딸아이랑 7살 조카도 두릅튀김 너무 잘먹더라구요.
아이들이 잘먹으면 진짜 맛있는거 잖아요.^^
한번더 구워달래서 맛있게 두번 구웠답니다.ㅎㅎ
오늘 인기쟁이 봄두릅 튀김이예요.

빠르게 두릅을 뒤집어 주세요.
튀김이라서 센불에 빨리 앞, 뒤로 구워주세요.

튀김은 기름 맛이 나야지 맛있잖아요.
식구들이 많아서 두릅을 몇번 튀겼는지
많이 튀겼다고 생각했는데..
몇번 먹으니깐 없네요.ㅎㅎ

봄의 별미 보양식 두릅 튀김이 완성되었어요.
봄에 이맘때 나는 두릅이 작고 부드럽고 맛있잖아요.
오늘 점심은 두릅 튀김으로 맛있게 봄의 향기를
느끼며 먹었답니다.
아~~ 입안이 두릅 향으로 행복합니다.😆
봄에 나는 봄 나물이며 봄 두릅은 이맘때 봄에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의 별미잖아요.
그래인지 봄은 사계절 중에서 몸과 마음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느껴져요.
봄에 나는 제철음식 건강하게 드시고 일년 좀 더
건강하게 힘차게 살아가요. 우리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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