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이의 새소식♬

주말 아침 속을 편안하고 소화가 잘되는 근대된장국 끓이기

오덕이♪ 2022. 4. 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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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은 일어나서 근대를 넣은 된장국을 시원하게 끓이고 싶어서 간단한 재료들로 준비를
해봤어요.^^

근대 된장국 오랜만에 먹으니깐 넘 맛있어요.
이건 다 끓이고 완성된 근대 된장국 입니다.^^

< 재료 >
근대, 두부, 대파, 팽이버섯, 마늘
된장


근대를 깨끗하게 씻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근대가 부드러워서
넘 맛있어요.^^
근대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근대를 좋아해서 욕심 좀 냈습니당.ㅎㅎ
먹기 좋게 가운데 반 자르고 다섯 등분 자른것
같아요.

멸치 국물 좀 우렸어요.ㅎㅎ
국물 우려 낼 동안 근대를 씻고 자르면
국물이 끓더라구요.

멸치 국물이 끓어 오르면 근대를 넣어주세요.
근대 양이 많네요.ㅋㅋㅋㅋ
근대도 많이 넣고 끓여야지 더 맛있더라구요.^^

근대국이 팔팔 끓을때 까지
팽이버섯, 대파를 잘라서 준비했어요.
근대가 어느정도 끓어 오르면 다같이 넣어서
한소금 더 끓일꺼예용.

된장 두스푼 넣고요.
마늘도 하나 넣어 주었어요.
마늘 하나의 기준은 마늘을 다져서 얼음 튜브 통에
얼려둔거 하나만 빼서 넣었어요.
된장은 두스푼 정도 넣어야지 짭조름 맛있어요.^^

준비한 팽이버섯이랑 대파도 넣었어요.
이렇게 뚜껑을 덮어서 중불로 한소금 끓일꺼예요.

근대 된장국이 보글 보글 맛있게 되어가고 있어요.
아침에 다른 반찬도 필요없고 근대 된장국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잘먹겠더라고요.^^

두부를 마지막으로 넣어주세요.
한번 더 팔팔 끓어 오르면 완성 된거예요.
된장국은 오래 안 끓여도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팔팔 끓어 오르면 완성 된거예요.^^
두부를 넣었으니깐 한소금 더 끓여주고 불을
꺼주세요.ㅎㅎ

맛있게 잘 끓여졌어요.
한쪽편에 나두고요. 아침에 딸아이가 계란밥이
먹고 싶다해서 계란후라이도 했어요.^^

계란후라이도 굽고 있어요.^^
다 되면 따듯한 밥에 계란 후라이를 넣어서
간장이랑 참기름 넣어서 비벼주면 젤 좋아해요.ㅎㅎ
저희 딸이랑 남편이 좋아하는 계란밥이예요.

계란밥이랑 근대 된장국이랑 아침으로 먹으니깐
속도 편안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들 다 모였을때 근대 된장국 끓여서 다 함께
드셔보세요.ㅎㅎ
주말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저희 가족들 오미크론 일주일 격리도 끝입니다.
일주일 동안 세가족이서 똘똘 뭉쳐서 격리 기간도
잘먹고 즐겁게 잘 보낸거 같아요.^^
이제 낼부터 벚꽃놀이 다녀야겠어요~~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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