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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끓이는법 간단한 레시피 동태탕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정월대보름 동태탕 만드는법 아이들이 잘먹는 동태탕 추천 맑은 동태탕 끓이는법

오덕이♪ 2024. 2.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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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동태탕  맑게 끓이는 법


집에서 자주 끓여서 먹는 국은 아니지만
겨울에는 동태탕이 생각이 나요.
시원하게  끓인 동태탕 너무 좋아하거든요.
고춧가루 좀 넣으면 칼칼하니 더 시원하고
맛있지만 딸아이랑 함께 먹어야 해서  맑게
지리 동태탕을 끓여보았어요.


맑은 지리 동태탕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두부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으면
아이들도 잘 먹어요.

정말 쉽고 간단해요.
맑은 동태탕 끓이는 법 시작할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동태 큰 거 한 마리, 무, 대파, 두부
국간장, 다진 마늘, 후추, 소금, 멸치다시마 육수

다시마,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내주세요.

무를 나박하게 썰어서 육수 낼 때
무도 함께 넣어주세요.

여기서 한 가지 tip
육수 낼 때 동태 대가리도 함께 넣어서
끓여주세요.
진한 육수맛과 국물이 시원해져요.

동태탕 맛과 빛깔이 달라져요.

동태 한 마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세요.

육수 낼 때
국간장 3스푼, 소금,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한 소금 끓으면 동태를 넣어주세요.

한 소금 끓으면 두부도 넣어주세요.
후추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큼지막하게 썰어놓은 두부도 넣어주세요.

대파랑 다진 마늘 좀 더 넣었어요.
중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동태만 익으면 되고요.
육수를 미리 내서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어요.

한 소금 끓여주시면 완성되어요.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이랑 묵은 나물과 함께
동태탕 끓여서 드시면 너무 좋아해요!

지난주부터 날씨가 쌀쌀해서
국 메뉴를 고민 중이시라면 맑은 동태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맑은 동태탕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고
끝내줍니다!
취향에 맞게 곤이나 쑥갓 콩나물도 넣어주세요.
다음에 재래시장 갈 때 곤이랑 알도 사놓아야
겠어요.ㅎㅎ
동태탕에 곤이가 들어가야 식감이 좋잖아요.

한 소금 푹 끓인 맑은 동태탕이 완성되었어요!

오늘 저녁도 쌀쌀했는데
따듯한 동태탕 끓여서 딸아이랑 조카랑
맛있게 먹었어요.

조카랑 딸아이도
맑은 동태탕이랑 한그릇 뚝딱 했네요!

고춧가루 넣은 동태탕도 맛있지만
지리로 맑게 끓인 동태탕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족들과 다 함께
맑은 동태탕 끓여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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