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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과일도 너무 비싸요!
사과를 좋아해서 마트에서 살려고 하면
가격을 보고 다시 내려놓게 되더라고요.ㅠㅠ
우연히 홈쇼핑에서 열매나무 못난이 사과
1박스에 못난이 사과가 7개, 또 다른 박스에
8개가 들어있습니다.
2박스에 39,90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은 요렇게 되어있어요.
열매나무 사과박스예요.
두 박스가 들어있답니다.
못난이사과 전단지도 들어있는데
열매나무 못난이 사과에 대해 적혀있네요.
저녁을 먹고 개봉을 했어요.
못난이 사과라서 얼마큼 못생겼나 확인했을 때
새빨간 사과도 있고 우리 딸아이 얼굴만 한
큰 사과도 있더라고요.ㅎㅎ
요 못난이 사과는 양호하네요.^^
사과 하나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봐야겠어요.^^
못난이 사과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반으로 잘랐을 때 사과 꼭지 부분에 상처가
있네요.
과감하게 잘라내고 잘랐어요.
저녁시간이라서 두 조각씩 맛을 봤어요.
딸아이랑 남편이 못난이 사과 맛있다고
엄지 척을ㅋㅋㅋㅋ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사과에 흠집 있고 못생겼지만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못난이 사과의 판매로 농가에 보탬이 되고
상품화가 되지 않아서 폐기를 하게 되잖아요.
메탄가스와 이산화질소를 줄여 환경오염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깐 이렇게 사 먹는 것도 환경을
생각해서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저의 구매는 만족
합니다.
그래서 못난이 사과 추천드려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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