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이의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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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 2023. 1. 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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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산 쉘터카페 세 번째 방문했어요.(내돈내산)
딸아이랑 조카랑 언니랑 남편 다 함께 처음 방문했을 땐
아이들이 있어서 분위기를 제대로 못 느끼고 왔죠.
캠핑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아서 다시 한번 남편이랑
딸공주 다 같이 2023년 1월 1일 새해 두 번째 방문을
했어요.  저희만의 단독 공간들이 있으니깐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쉘터카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먹고 커피 한잔하러  남편이랑 딸공주 쉘터로 갔어요.ㅎㅎ(세 번째 방문)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 하려고 한 번 더 갔어요.^^
저는 한번 좋으면 계속 갔던 곳만 반복해서 가요.
그러다가 단골손님이 되어서 사장님들과도 친분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저는 쉘터카페 감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더 가고 싶어요.
추워서 캠핑도 갈 자신 없고ㅋㅋ
이렇게 캠핑장소에서 분위기만 즐기고 집으로~~^^

딸공주 다음 주 등원하면 남편이랑 쉘트에 수제버거
맛집이거든요!
아침에 브런치로 수제버거 먹으러 와야겠어요.
한 번 더 수제버거 포스팅 할게요.^^
그날은 더 예쁜 자리에 앉아서 놀다 올 거에요~~ㅎㅎ

캠핑 쉘터 포토존이에요.^^
들어오는 입구에 포토존이 있어서 눈에 띄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제눈엔 너무 예뻐요.♡

안에는 아늑하고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대화하기도
좋아요.
그냥 캠핑 온 것처럼 편히 쉬다가 갈 수 있어요.
갈대? 억새? 분위기가 더 난답니다.

쉘트 음료 메뉴예요.
저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아이스카페라테
주문해서 마셨어요.
남편은 늘 따듯한 라테로 마시더라고요.^^

브런치 메뉴들도 다양해요.
피자도 있고요.
여기 쉘트 리뷰를 보니깐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하네요.ㅎㅎ
다음엔 수제버거 찜!

예쁜 배경으로 아이스 카페라테 한잔ㅎㅎ
너~무 시원하고 맛있네요.^^
여기만 오면 따듯한 봄에 캠핑 가고 싶네요.

우리 딸공주 부끄핑 색칠도 꼼꼼히 잘해요.ㅎㅎ
아이들이랑 오면 요런 그림 그릴 것 챙겨서 오니깐
좋더라고요.^^

라라핑 하나 더 색칠 시작~!!!
시간도 잘 가네요.^^

아이들이랑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딸공주 한참을 앉아서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면서
시간 잘 보냈어요.

셋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지만 딸공주랑 남편은 또다시 키카로 갔다는요.ㅎㅎ

경산 캠핑카페 쉘트 모습이에요.

푸름푸름한 버너가 안내를 ㅎㅎ

주차 공간은 넓어서 좋아요.

차에서 한 컷 더 찍었어요.

삼성현과 아주 가까워요.
지난번엔 쉘트에서 차 마시고 아이들과 삼성현으로
갔답니다.^^

주말에 한 번씩 여행온 기분으로 편히 쉬러 가기
좋은 곳 쉘트카페 추천드려요.
이곳은 캠핑 분위기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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