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저녁 경주에 호텔 1박2일 다녀왔어요.
금요일 당일날 경주로 여행갈까? ㅋㅋㅋㅋ
바로 호텔 예약하고 저녁에 출발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급여행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호텔 조식을 먹을까? 아님 경주에서 핫한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경주에 호텔이 보문단지 근처라서 인근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가 경주 야드 브런치 카페로 출발했어여~~
경주 야드 브런치 카페는 딸기 케이크가 대표
메뉴에요.
그리고 벚꽃 피는 봄에 한번 더 와야겠어요.ㅎㅎ
경주 야드 브런치 메뉴는 세가지 인데..
세가지 다 주문해서 골고루 먹었어요.
그리고 브런치를 주문하면 커피는 2,000원 이예요.
호텔 조식 보다 더 맛난 브런치 였네요.ㅎㅎ
맛도 있고 양이 적은거 빼곤 괜찮았어요!
통밀빵에 올려진 모짜렐라 치즈랑 새우가 올려진 아보카도가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는 프렌치토스트에 쏘쏘 했답니다.ㅎㅎ
오픈 호밀바게트 브런치 맛있네요.
저는 갠적으로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
딱 좋더라구요!
데일리 브런치 가장 무난한 하고 햄이랑 베이컨
좋아하시면 데일리가 굿굿 ~~^^
프렌치 토스트 에그 브런치 세트 사진을 못 찍었네요.
프렌치 토스트 에그 브런치도 맛 괜찮아요.
그래서 인지 오전부터 모임이 많더라고요~ 하하
경주 야드 브런치 카페 메뉴예요.
다음엔 브런치 세트랑 디저트로 수제 딸기 케이크
먹어 봐야겠어요.
조카랑 딸공쥬도 브런치 맛있게 먹었어요.
둘이서 창가에 앉아서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7살 5살 아이들이예여.ㅋㅋㅋㅋ
밖에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브런치 먹는것 보다는 빨리 먹고
탐험도 하고 밖에서 논다구 먹는둥 하고
밖으로 나가서 놀았어요.ㅎㅎ
경주 브런치 카페 어디로 갈지 망설여 진다면
경주 야드 브런치 카페 추천드려요.ㅎㅎ
브런치 카페 나와서 아이들이랑 보문단지 산책도 하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가장 좋네요.^^
즐거웠던 1박 2일 경주여행 또 가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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