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 브런치 카페, 히든비 브런치 카페 추천

코스트코에 장도 볼 겸 근처에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가 분위기가 예쁜 히든비를 찾았어요.😉
아주 작은 뜰에 푸름푸름 나무가 이 봄에 넘 예뻐서
당일 아침 오전 10시쯤 히든비 2인 예약을 했어요.
남편이 예약하고 바로 출발했죠.👫
푸름푸름한 나무 사이에 있는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어요~^^
아~ 생각만으로 행복하여라.ㅋㅋㅋㅋ

히든비 2인 브런치 세트예요.
크로와상 샌드위치 세트(아메리카노 포함)
13,000원
호밀빵 샌드위치 세트(아메리카노 포함)
13,000원
커피가 포함된 브런치 메뉴 가격이 착했어요.ㅎㅎ
브런치 메뉴는 두가지 밖에 없더라구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크로와상 호밀빵 하나씩
플레이팅 해주셔서 골고루 먹었어요.^^

크로와상샌드위치, 통밀샌드위치, 소시지
요거트 그래놀라, 샐러드가 담겨져 있어요.
샌드위치는 평범했어요~🤫
커피랑 먹기 좋았어요.^^
예쁜 분위기를 좋아해서 남편이랑 얘기 나누며
브런치 먹는 기쁨이죠.ㅎㅎ

남편이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데
브런치를 먹으면서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다 마시고 커피 한잔 더 마시고 싶다고..☕
이 곳은 커피 리필은 안되더라구용.
그래서 커피 한잔을 주문했어요.💗
맛있게 드셔용.ㅎㅎ

저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ㅋㅋㅋㅋ
너~ 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밖에 테라스 자리는 여성분들이 앉아서 브런치를..
아쉽지만 푸름푸름 창가쪽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창가쪽 자리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남편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를 모습이예요.ㅎㅎ

히든비 브런치카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감성
인테리어로 편안했어요.
주방쪽도 원목으로 예뻤어요.^^

작은 정원이 있는 브런치카페가 예뻐요.♡
예전 정자동 브런치카페를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분위기?ㅋㅋㅋㅋ
주위에 원룸촌인데 일층에 히든비 브런치카페가
더 눈에 띄더라구요.
이곳이 정자동처럼 브런치카페 거리가 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테라스에 앉는 공간이 저곳이예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답니다.ㅎㅎ
더 푸름푸름하고 작은 테라스가  예뻤어요.💗

햇살에 사진이 너무 쨍하게 나왔네요.^^
사진이 조금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안에 창가 자리가 시원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가 좋네요~~🌿🌿🌿

브런치 먹으면서 예쁜 사진들도 남겨야죵.ㅎㅎ
오늘도 남편이랑 둘이서 사진 백장 찍었네여~
남편이랑 저랑 취향이 잘맞아서 저는 남편이랑
브런치카페를 다니네요.😘💕💕

남편이 따듯한 커피가 맛있다고 맛보라궁..ㅎㅎ
이른 오전 차한잔의 여유와 예쁜공간이 넘 힐링이
되네요.^^
저는 이런 여유에 돈을 쓰는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죠.🌷🌷🌷

오늘도  예쁜 인생샷 사진 남겨봅니다.ㅎㅎ
맛있게 브런치 먹고 차마시고 남편이랑 예쁜사진도
남겨서  히든비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 코스트코 장보러갈때 한번더 갈까~
생각이 드네요.^^
리뷰를 하다보니까 벌써 점심이네요.^^
날도 선선하고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