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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디카 추천 /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 삼성st72 일상스냅사진 02

오덕이♪ 2024. 5.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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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네 뒷산에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삼성 st72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등산을 갔습니다.

 

 

 

 

무슨 공적비라고 적혀있는데,

찍을때도 그렇고,

사진상으로 너무 작아서

한자가 잘 안보이네요~

 

 

 

 

역시나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딸램이 공쥬 ^^

 

 

 

 

성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수정사 가는 방향으로 찍어봤네요..

 

 

 

 

등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7살 딸램이 공쥬 ^^

벌써 제1체육시설에 도착!

 

 

 

 

체육시설이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순서마다 찍어봤어요 ^^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계곡물 너무 좋지만,

산에서 모기와 벌레를 살게 해주는

범죄(?)의 온상

 

 

 

 

 

하늘을 향해 나뭇잎들을 찍어봤는데,

역시나 이 삼성st72 디지털 카메라는.

중심부 제외하고 사진의 바깥부분이,

색감이 전체적으로 뭉개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세월의 흔적 때문일거에요..

 

 

 

 

어느덧, 3˙4체육시설..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3체육시설,

좀 더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4체육시설,

3,4체육시설이 붙어있네요~

 

 

 

 

딸래미가 꼭 모자를 쓴 것 같다고

표현한 꽃이네요, 이름은 잘 ^^;;

빈티지 디카 삼성st72 제품은

전체적인 풍경, 광각으로만 써야겠습니다.

망원, 접사도 잘 안찍히네요ㅠ

 

 

 

 

벌써 5체육시설!!

정상에 가기까지 

총 6개의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정상가기 전 마지막 체육시설인

6체육시설입니다.

여기서 올라오는 길 포함 총 4개의 갈래길이 나오는데..

 

 

 

 

정상까지 600미터 남았다는

표지가 보이네요.

오른쪽 하얀 표지판은 갈림길에 대한

표지판인데 잘 안보이는;;

 

 

 

 

이 방향은 정상방향의 반대방향입니다.

 

 

 

 

이 방향은 욱수골 방향이었던가..

 

 

 

 

그리고 오늘 우리의 목표,

정상방향의 길입니다.

 

 

 

 

아래에서 보니

끝도 안보이는군요 -_-;;

 

 

 

 

끝없는 돌산 오르막;;;

 

 

 

 

경사가 느껴지시나요?

엄청난 경사인데, 결코

사진에 담아내기 쉽지 않네요ㅠ

 

 

 

 

무려 두개의 깔딱?고개를 넘어선 후

평지 구간~

 

 

 

 

깔딱고개와 정상상사이 평지 구간,

이 구간을 저희와 딸램이는 가장 좋아해요~

뭔가 두 번의 엄청 힘든 깔딱고개를 넘은 뒤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

 

 

 

 

그리고 정상까지 가는 짧은 평지 구간..

이 자리에 서면, 다왔다는 성취감,안도감에

감개무량 !!

 

 

 

 

정상에서 각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방향은 팔공산 방향 !!

 

 

 

 

하양? 방향?? ㅎㅎ

역시 빈티지 디카 삼성st72는

광각 촬영을 강추합니다!! 

 

 

 

산불감시초소 방향입니다!!

 

 

 

 

이건, 그 나머지 방향인데..

저 산너머 마을은 어딜까요?

한 번도 안가본 거 같은데 ^^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빈티지 디카 /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삼성 st72 카메라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dslr보다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가벼운 휴대성과 빈티지스러움 때문에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

 

꼭 삼성st72 모델이 아니라도,

빈티지 카메라로 촬영한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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