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피아노 다녀와서 끓여놓은 황탯국이랑 메밀가루가 있어서 미나리 메밀 전을 만들었어요. 딸아이가 전을 좋아해서 제철음식이라 미나리 메밀 전 아이가 잘 먹어서 7살 아이들 반찬으로 추천드려 보아요! 7살 딸아이 저녁밥상 이에요. 파프리카랑 오이를 좋아해서 번갈아가며 야채는 담아요. 그리고 순한 황탯국을 좋아하는 7살 딸아이^^ 메밀가루로 만든 미나리 메밀 전이에요. 메밀가루 최소한으로 넣어서 구웠어요. 메밀가루 묽게 반죽을 했어요. 그래야지 전이 얇게 잘 부쳐져요. 저녁이라 작게 미나리 메밀 전을 구웠어요. 이맘때 미나리가 너무 맛있어서 어떤 요리든 미나리가 들어가면 다 맛있어요. 한주먹 크게 미나리 전을 얇게 펴서 부칠 거예요. 미나리 식감이 느껴지도록 반죽은 최소한으로 넣어서 넓게 펴주었어요.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