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피아노 다녀와서 끓여놓은 황탯국이랑
메밀가루가 있어서 미나리 메밀 전을 만들었어요.
딸아이가 전을 좋아해서 제철음식이라 미나리
메밀 전 아이가 잘 먹어서 7살 아이들 반찬으로
추천드려 보아요!
7살 딸아이 저녁밥상 이에요.
파프리카랑 오이를 좋아해서 번갈아가며
야채는 담아요.
그리고 순한 황탯국을 좋아하는 7살 딸아이^^
메밀가루로 만든 미나리 메밀 전이에요.
메밀가루 최소한으로 넣어서 구웠어요.
메밀가루 묽게 반죽을 했어요.
그래야지 전이 얇게 잘 부쳐져요.
저녁이라 작게 미나리 메밀 전을 구웠어요.
이맘때 미나리가 너무 맛있어서 어떤 요리든
미나리가 들어가면 다 맛있어요.
한주먹 크게 미나리 전을 얇게 펴서 부칠 거예요.
미나리 식감이 느껴지도록 반죽은 최소한으로
넣어서 넓게 펴주었어요.
반죽양 보단 미나리가 더 많죠~^^
이렇게 구워야 미나리 향을 담아서 먹을 수 있어요.ㅎ
뒤집어서 얇게 눌러주고 노릇노릇 구우면
맛있는 미나리 메밀 전이 완성되어요!
7살 딸아이 저녁으로 한 그릇 다 먹었어요.^^
예쁘게 잘 만들어서 올려보아요.^^
7살 딸아이 아빠랑 만들기 놀이 즁~~!!
7살 딸아이 저녁 먹고 아빠랑 함께 만든
예쁜 방을 만들었네요!
남편이랑 저두 건강식으로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
7살 딸아이 반찬 제철음식으로 신경 써서
정말 건강식 집밥으로 만들어줘요.
아이의 어릴 때 식습관이 평생 가잖아요.
그래서 아기 때부터 생활습관 식습관은 잘 들여서
7살인 지금까지 인스턴트나 외식보다는 가급적
집밥으로 정성 들여서 만들어요.
한 번씩 집가까이에 돈카츠를 먹으러 가면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더 맛있다고
돈카츠를 많이 못 먹더라고요.
그래서 진수성찬 집밥은 아니더라도
영양 가득 집밥 한 그릇 정성 들여서 만든답니다.
7살 아이들 집밥메뉴
미나리 메밀 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