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오면 오후 5시쯤 부터 저녁 준비를 하는데요~ 딸 취침시간이 보통 저녁에 8시 반에서 9시 전에는 꼭 재우거든요. 그럼 소화를 시키고 잘려면 6시쯤엔 저녁을 먹이려고 해요. 그래서 저녁 메뉴로 간단하게 계란밥을 준비했어요. 반찬은 냉장고에 있는거 담고요~~ 메추리알 장조림, 가지볶음, 멸치볶음 계란 간장밥 후다닥 만들었어요. 갓 지은 밥에 계란만 후라이 해서 따듯한 밥에 계란 후라이 넣어서 간장이랑 참기름만 넣어서 슥슥 비벼주면 한끼 식사로 넘 맛있게 잘먹어요.^^ 그리고 요즘 양배추 그전날에 양배추 채썰어서 식초물에 담가 놓고 깨끗하게 씻어서 양배추 물기를 싹 빼고 냉장고에 보관해요. 끼니 마다 조금씩 꺼내서 마요네즈랑 케찹 조금 넣어서 버무려 먹으니깐 넘 별미고 입도 상콤하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