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한가지만 있어도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오늘은 마트에 들려서 두부를 두팩사서 왔어요. 딸아이는 간장 두부조림 그리고 남편이랑 제가 먹을 양념 두부조림 반반 두부조림으로 만들어봤어요.^^ 딸아이가 6살 이라서 아직 고추가루가 든 음식은 안먹어서 오늘 두부조림은 반반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있으면 반반 두부조림 추천드려요! 두부조림을 간장양념으로 먹기에는 고추가루가 들어있는 양념장이 생각나요. 딸아이도 잘먹고 남편이랑 저두 맛있게 잘먹었어요. 간장, 양념 반반 두부조림 두부 1모, 대파, 다진마늘 외간장4, 메실청1, 올리고당1, 들기름1 다진마늘 적당히, 후추 약간, 맛술1, 고추가루 올리브유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주세요. 먼저 간장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반정도는 고추가루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