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딸아이 등원을 가족모두 함께 했어요.ㅎㅎ 딸아이 등원버스에 담임쌤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아버님, 어머님 모두 나오셨네요.🤣💦 딸아이 보내고 남편이랑 손잡고 룰루랄라 ~~ 집앞 스타벅스에서 모닝 브런치 먹고 두시간정도 남편이랑 수다를ㅋㅋㅋㅋ 오전에 스타벅스에 남자는 남편뿐😂 두시간 수다와 함께 남편이랑 운동겸 걸어서 한올면옥으로 향했습니다.ㅎㅎ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어서 걷기 딱 좋았어요.^^ 한올면옥 본점에서 4월15일 부터~ 물냉면 5,000원 행사를 하네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16명 대기~~ㅠㅠ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얼릉 뜨끈한 육수를 먹고싶었어요.^^ 주문한 메밀전병이 나왔어요. 지난번에 왔을땐 남편이랑 비빔냉면만 먹었는데 오늘은 메밀전병 곁들여서 비빔냉면을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