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벚꽃 축제를 이틀 연속으로 다녀왔어요. 첫째 날은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꽃놀이 다녀오고요. 둘째 날은 딸아이 유치원 하원시간 픽업해서 이월드로 꽃구경하러 왔었어요. 저희는 이월드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이월드로 피크닉을 간답니다.ㅎㅎ 축제 기간이라서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어요. 이월드 주차장 입구부터 벚꽃이 너무 예뻐서 남편이랑 우와~~ 우와 ♡♡♡♡ 난리 난리 부르스를ㅋㅋㅋㅋ 벚꽃이 너무 예뻐서 감동이었어요. 대구 이월드 벚꽃은 봄의 선물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벚꽃 터널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이월드 놀이동산에 벚꽃 터널까지 너무나 설레었어요. 남편이랑 차를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서 83 타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벚꽃 길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