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벚꽃 축제를 이틀 연속으로 다녀왔어요.
첫째 날은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꽃놀이 다녀오고요.
둘째 날은 딸아이 유치원 하원시간 픽업해서 이월드로
꽃구경하러 왔었어요.
저희는 이월드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이월드로 피크닉을 간답니다.ㅎㅎ
축제 기간이라서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어요.
이월드 주차장 입구부터 벚꽃이 너무 예뻐서
남편이랑 우와~~ 우와 ♡♡♡♡
난리 난리 부르스를ㅋㅋㅋㅋ
벚꽃이 너무 예뻐서 감동이었어요.
대구 이월드 벚꽃은 봄의 선물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벚꽃 터널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이월드 놀이동산에 벚꽃 터널까지
너무나 설레었어요.
남편이랑 차를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서
83 타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벚꽃 길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ㅎㅎ
가장 한적한 평일 오전시간대 도착해서
많은 인파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83 타워가 보이는 이곳도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우리 남편 깜찍이 표정과 포즈로
너무 재밌게 찍더라고요.ㅋㅋㅋㅋ
저두 남편 따라서 예쁘게 포즈를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이월드에 오는 날이면
이월드에서 마음껏 놀이기구를 타거든요.
공중자전거를 타는데 벚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ㅎㅎ
빨간 버스가 있는 곳
83 타워예요.
이곳이 벚꽃 축제 때 벚꽃 명소로 유명해요.
저녁에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둘째 날 딸아이랑 함께 왔을 때 찍었는데
아직 벚꽃을 즐기고 벚꽃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해서
남편이랑 다짐했죠!!
좀 더 크면 벚꽃놀이 다니는 걸로ㅠㅠ
예쁜 빨간 버스 앞에서 예쁘게 찍어 주고 싶었는데
싫다고 해서 벚꽃 앞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밤의 벚꽃 풍경도 너무 예쁘죠?♡♡♡
83 타워에서 바라본
벚꽃 풍경이에요.
집에 가는 길 아쉬워서 또 찍고.. 찍고ㅋㅋㅋ
6살 딸공주는 벚꽃보다
귀여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걸 더 좋아해요.♡
대구 아이들이랑 가볼 만한 곳
대구 벚꽃 명소로 유명한 봄 나들이
대구 이월드 83 타워 추천드려요.
행복한 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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