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산 쉘터카페 세 번째 방문했어요.(내돈내산) 딸아이랑 조카랑 언니랑 남편 다 함께 처음 방문했을 땐 아이들이 있어서 분위기를 제대로 못 느끼고 왔죠. 캠핑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아서 다시 한번 남편이랑 딸공주 다 같이 2023년 1월 1일 새해 두 번째 방문을 했어요. 저희만의 단독 공간들이 있으니깐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쉘터카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먹고 커피 한잔하러 남편이랑 딸공주 쉘터로 갔어요.ㅎㅎ(세 번째 방문)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 하려고 한 번 더 갔어요.^^ 저는 한번 좋으면 계속 갔던 곳만 반복해서 가요. 그러다가 단골손님이 되어서 사장님들과도 친분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저는 쉘터카페 감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더 가고 싶어요. 추워서 캠핑도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