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아이 어린이집 하원하고 요미요미 수업!
미술퍼포먼스 수업이 있어서 하원후에 학원가면서
차안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간식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크림치즈 떡볶이를 집에서 만들었는데~
딸아이가 떡볶이를 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오늘
떡집에 가서 맛있는 가래떡을 사왔어요.
떡도 가장 맛있는 떡으로 준비했네요.🙌
< 재료 >
뽀로로 비엔나 소시지, 가래떡 두팩
양파 반개, 대파, 마늘 조금, 까르보나라 크림
우유
크림치즈 소시지 떡볶이 다 만들어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에 담았어요.
떡볶이만 먹으면 입이 텁텁할까봐서 상큼한
오렌지도 준비했어요.^^
이제 크림치즈 소시지 떡볶이를 만들어 볼께요.
아이들 하원후에 간식으로 넘 좋은것같아요.ㅎㅎ
만드는 과정도 너무 간단합니다.
떡집에서 사온 몰랑몰랑한 가래떡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비엔나 소시지예요.^^
소시지 먹으면서 뽀로로 친구들 캐릭터가 있으니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내돈내산)목우촌 소시지라서 맛있던데요.^^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한번 끓여주면
기름기도 빠지고 괜찮아요.
양파 반개랑 대파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야채도 먹이고픈 마음에 두가지만 넣었어요.^^
양파, 대파, 다진마늘, 비엔나 소시지를
궁중팬에 재료들을 다 넣어주세요.
올리브오일을 두스푼 정도 넣어서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허브솔트 조금, 후추 조금 넣어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볶은 재료들에 가래떡을 반을 잘라서 넣어주세요.
까르보나라 소스를 적당하게 넣어주세요.
저는 까르보나라 소스 한병사서 지난번에 크림치즈
떡볶이 만들때 소스를 반정도 사용하구요.
남은 소스 반정도를 붓고 우유를 100L 정도 넣었어요.
크림치즈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중불에서
빠르게 저어주세요.
크림치즈 소시지 떡볶이가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만드는데 몇분 알걸렸어요.ㅎㅎ
간단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추천하지만
떡이 탄수화물이라서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아이들 어린이집 하원후에 간식으로 떡볶이
최애 간식이네욧.ㅋㅋㅋㅋ
저두 어릴때 학교 마치면 학교앞에서 젤 많이
먹었던 간식이 떡볶이였어요.^^
빨간 국물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던지요.ㅎㅎ
저희 딸아이 크림치즈 떡볶이 맛있다구 한통
클리어했네요.😂
남은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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