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맨발걷기 바닷가 어싱 추천, 모래사장 맨발걷기 겨울바다 맨발걷기, 맨발로 걷기 열풍 주말 가족들과 함께 바다 맨발걷기

주말에 언니네와 함께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맨발 걷기를 하고 왔어요!
도착해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바닷가를
맨발로 걸었어요.
7살 딸아이랑 9살 조카는 아빠들이랑 모래사장
모래성을 만들면서 바닷가에서 주서온 조개껍질로
멋진 성을 만들면서 놀았어요.
친언니랑 저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한 시간 반정도
걸었더니 너무나 개운하고 좋더라고요.
이제 날씨가 좋아지면  남편이랑 한 번씩 바닷가로
맨발 걷기 하러 와야겠어요.ㅎㅎ
저는 평소에 집 앞 호수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3년 차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날씨와 기온에 따라서 너무 덥거나, 추울 때는
무리하게 맨발로 걷지는 않아요.

바닷가 맨발 걷기

낮기온 영상 15°  바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지만
맨발 걷기 좋은 날씨였어요.

바닷가 맨발 걷기 좋은 장소는
모래사장이 아닌 촉촉한 파도치는 해변을
맨발로 걸으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바닷가 맨발 걷기 너무 좋아요.
아직 안 해보셨다면 날씨 좋은 봄에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우리 남편이랑 맨발 걷기 하면서 찍어보았어요.
남편 로망이  바닷가 근처에서 살고 싶다고 해요.
우리 딸아이 조금만 더 키워놓고 바닷가 근처로
우리 로망을 이루어 보려고요.^^

겨울 바다 좋아요.
매일 걸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맨발 걷기 중 바다에서 맨발 걷기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리 7살 딸공주 바닷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바다와 물놀이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딸공주도 바닷가에서 맨발 걷기를 했어요.ㅎㅎ

바닷가 맨발 걷기 하면서 예쁜 조개도 줍고요.

조카랑 딸공주 바닷가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맘때부터 한여름까지 열심히 바다로
놀러를 다녀요.
비슷한 연령대라서 둘이서 잘 놀아요!!

예쁜 조개 줍기에 추운 줄도 모르고 마냥
신이 났어요!

어릴 적부터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 바닷가에서
오전, 오후 시간을 알차게 보냈어요!
그 덕분 한두 시간 바닷가에서 맨발 걷기
잘했어요.

딸공주 유치원 개학하면 부지런히 바닷가 어싱하러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자주 와야겠네요.ㅎㅎ

3년 차 맨발 걷기를 하면서 좋은 점은..

나이대 비해서 얼굴빛이 더 밝아지고요.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면 불면증 없이

잠도 숙면하게 됩니다.

아이 낳고 나서 정말 안 아픈 곳이 없더라고요.

팔목, 허리와 골반 통증이 주기적으로 왔었는데

맨발 걷기 2년 차부터 통증은 싹 사라졌어요.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결혼 전 두통도 주기적으로 찾아왔는데

이젠 두통도 거의 없어요.

맨발 걷기를 하면서 몸의 좋은 변화를 느끼면서

1년, 2년, 3년 차 열심히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맨발 걷기를 할 거예요.

저의 이런 변화들을 경험하면서 주위에 모든 분들께

" 맨발로 걸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