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저녁 메뉴 초간단한 볶음밥 추천/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야채 볶음밥 만들기/ 햄야채 볶음밥 레시피

오늘 저녁은 간단하고 맛있고 빠르게 만들 수가
있는 햄야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딸아이가 좋아하지만 가공식품인 햄은 아주 가끔씩
만들어줘요~
아이들 성장기에도 걱정이 되면서도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햄 맛을 알아버려서요.ㅠㅠ
아주 한 번씩은 괜찮겠죠?ㅎㅎ

햄야채 볶음밥 만들어서 저녁엔 집 앞 호수공원
나가서 돗자리 펼쳐서 소풍 나온 기분으로 딸아이랑
조카랑 저녁 먹으려고 준비를 했어요!
후식으로 포도랑 멜론도 담가요.ㅎㅎ

(재료)

스팸, 애호박,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
식은 밥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랐어요.

올리브 오일 두 스푼 넣고 소금, 후추도 넣어주세요.

야채가 노릇노릇 익으면 식은 밥을 넣어주세요.

외간장 두 스푼, 올리고당 1~2스푼 넣고 골고루
저어줍니다.
마지막 참기름 조금 통깨 뿌리면 완성되어요.

뜨거우니 유리그릇에 담아서 소풍 나갈 거예요.

호수공원에서 딸 공주 볼빵빵 한가득 먹고 또 먹고
자연에서 먹으니깐 더 꿀맛이네요.

가을 하늘도 너무나 예쁘고 가을 공기도 상쾌하네요.
아이들 볶음밥 만들어서 집 근처 공원에서 저녁
먹으니깐 딸아이도 잘 먹고 기분도 좋아요~~^^

가을 저녁 맛있는 햄야채 볶음밥 잘 먹고
후식으로 오이랑 멜론 포도 클리어하고
운동도 하고 들어왔네요.

저희 딸아이가 찍은 사진도 올려요.ㅎㅎ
아이들 초간단 햄야채 볶음밥 만들어서 집 앞
공원으로 피크닉 어떠세요?♡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모두들 따듯한 저녁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