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글램핑 추천/청도 봉식이 놀이터 글램핑 다녀왔어요./가을여행 추천

요즘 하늘을 보면 가슴이 쿵닥쿵닥 넘 설레요.
파아란 하늘이 너무 예쁘구요.
시원한 가을 바람도 상쾌하고 좋아요.
이런날 이제부터 가을 캠핑 고우~고우~
지난 주말에 청도 봉식이 놀이터 글램핑장에
아이들이랑 다녀왔어요.^^

글램핑이라 시설이 편하게 잘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놀았어요.

어둑해지니 더 분위기 있고 예뻤어요.

낮에 아이들이 물놀이 하고 놀았던 수영장이예요.
낮에는 정신없어서 못찍고 저녁에 산책하면서
사진을 담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방이도 있구요.
아이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오빠들은 동생들을
배려하면서 안전하게 잘놀았어요.

딸아이도 신이났어요!!
아이들 공간이 있어야지 여행가서 서로 즐겁죠~^^

캠핑의 꽃
고기 맛있게 구워서 이른 저녁식사 맛있게
먹었어요.

봉식이 놀이터 도착했을때 짐풀고 차한잔의 여유를
즐겼어요.
저희 사이트가 산쪽이라서 공기도 넘 좋았어요.

숲이 우거진 숲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커피
한잔이 꿀맛이네요.

이공간 식탁이 있는곳이 넘 편하고 좋았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식기함에 그릇빼고 다 있어요.

이곳에 매점, 식수대, 화장실, 샤워실 다 있구요.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시간이 되니 비눗방울 기계에서 비눗방울이 나오고 신나는 음악과  아이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넘 예쁘지요?ㅎㅎ

캠핑온 아이들 모두 밖으로 나와서 비눗방울을
보면서 뛰어다니고 신이났어요.

아빠와 딸아이 모습이 넘 예뻐서 담았어요.
가을 첫 캠핑 봉식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이번주 가을여행 2탄
리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