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햇살이 너무나 좋아요.😄 딸공쥬랑 함께 두손을 꼭잡고 아파트 정원으로 걸어나갔어요.👭 아파트 단지내에 꽃이 핀 화단에 예쁜 꽃들을 보면서 5살 딸아이가 꽃이 너무 예쁘다고 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게 꽃들과 인사를 했어요.^^ 딸공쥬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과 함께하는 등원길 이 아침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하원할때 엄마랑 조금 더 천천히 꽃구경하자... 딸공쥬가 예쁜 튤립을 보면서 지난번에 튤립이랑 사진 찍었다고~ 이 길을 지나갈때 마다 아빠 한테 얘기를해요.ㅋㅋㅋ 딸공쥬한테 얘기했어요~ 오늘도 튤립이랑 예쁘게 사진 찍을까? 딸공쥬는 응응 신나게 튤립에게 뛰어갔어요.^^ 나의 딸공쥬 예쁜 꽃받침이 사랑스럽네요.💕💕 아침부터 딸공쥬의 사진을 찍어주는데 뭉클하기도 하구요.😂 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