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오려나 봐요. 낮에 햇볕도 좋고 햇살이 따듯해서 좋았답니다. 2월이면 청도 미나리 삼겹살이 먹고 싶어요. 저는 제철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이맘때만 먹을 수가 있는 연하고 향기로운 미나리 에 삼겹살 싸서 먹으면 최고죠! 오늘 아침 딸아이 유치원 등원하고 남편이랑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남편 머리도 자르고요. 스벅에서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여유를 즐겼답니다. 그리고 경산용성 육동마을행복센터로 미나리삼겹살 먹으러 갔어요.ㅎㅎ 경산용성육동마을행복센터 도착해서 바로 구웠어요.남편이 고기를 진짜 맛있게 잘 굽거든요!!미나리 전 진짜 겉바삭 속 촉촉 최고예요.살짝 구운 미나리랑 삼겹살 마늘 얹어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김치도 구워서 먹어야죠.^^ 이맘때 미나리 삼겹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