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오늘은 꽃 도매시장에서 꽃을 사 왔어요. ㅎㅎ 봄이 다가오는 이맘때 저는 매일 하나씩 꽃을 구입해서 식탁과 예쁜 창가 테이블 거실 한편에 예쁜 꽃을 놔둬요. 봄이 오면 꽃만 보면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꽃시장에서 색색깔 예쁜 들꽃부터 프리지어 장미꽃 사 왔답니다.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네요. 인생, 꽃 같다.♡ 역시 꽃시장은 아침부터 가야지 신선한 꽃들을 살 수가 있어요. 장미가 팡팡 터질 듯 너무 예뻤어요!! 테이블에 앉아서 꽃들 손질하면서 꽃 향도 너무 좋더라고요.♡♡♡ 이 예쁜 꽃들을 어디에 나불지 심쿵심쿵 하네요~^^ 벌써 봄이 왔네요.♡♡♡ 식탁에도 꽃을 나 두고 보고 또 보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햇살이 좋은 창가 쪽 테이블 위에 프리지어꽃을 놔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