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를 좋아해요.🍇 예전 친구가 사는 경산 남천에 전원주택에 놀러를 갔어요. 전원주택 오르막길 올라가는 길에 큰 오디 나무가 있었거든여~~ 오디가 얼마나 마니 달려있는지!! 친구랑 오디 나무에 한참을 서서 달콤한 오디를 먹고 또 먹었던 기억이 너무나 좋아요. 지금 이렇게 시중에 파는 오디랑은 맛이 달라요. 친구 집앞 오디가 참 맛있었는뎁😋 그리고 오디는 집에서도 친정 엄마가 오디주스를 자주 만들어서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맘때 오디를 가끔 사먹어요.ㅎㅎ 하지만 그 달콤한 깊은 맛이 안나네요.🤣 요거트에 곡물 시리얼, 오디를 넣어서 아침 메뉴로 먹었답니다. 요거트에 오디도 곁들이면 맛이 순하게 맛있네요.ㅎㅎ 요거트에 오디가 퐁당🍇 맛이 순해서 아침으로 드셔도 좋구요~ 간식으로도 부담없고 저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