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는 딸아이를 깨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이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엘사드레스 입고 시크릿쥬쥬 구두 고르는 딸의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5살 딸아이는 공쥬 드레스랑 공쥬 구두를 넘 좋아해요~~딸 머리까지 대빵만한 리본삔 꽂아서 더 공쥬 공쥬하네여.🥰💕💕 저는 늘 예쁜 공쥬라고 부르며 공쥬님을 깍듯이 모시고 등원을 해요.ㅎㅎ 등원 버스에서 서로 안보일때 까지 인사를 나누고 저는 뒤돌아서서 예~쓰ㅋㅋㅋㅋㅋ 오로지 저만의 시간이 시작되네요.💓🤭💓 집앞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왔어요. 금방 나온 호밀빵이랑 상콤한 스트로베리 크림치즈도 사서 들어왔네여.♡♡♡ 빨리 집앞에 스타벅스가 오픈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남편이랑 집앞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도 즐기고 이른오전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