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가을 가을 하네요.🍂 마트에 딸아이 과일을 사러 갔다가 미역국을 끓일까? 된장국을 끓일까? 고민이었는데 싱싱한 홍합이 보이더라고요. 해감도 다 해서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홍합 미역국으로 선택했어요. 남편이 홍합도 신선하고 맛이 끝내준다고 얼마나 맛있게 먹는죠.ㅎㅎ 국물이 바다향 가득 홍합도 통통하고 넘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딸아이 어린이집 하원하고 저녁으로 홍합미역국 한그릇 뚝딱 했어요! (홍합 미역국 재료 준비) 홍합 한팩, 미역 3인분, 국간장 3~4스푼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3스푼. 미역은 잠시 불렸다가 깨끗이 씻었어요. 그리고 딸아이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미역을 잘랐어요. 참기름 2스푼을 두르고 국간장을 2 스푼 두르고 중불에 볶았어요. 볶다가 미역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