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푸름 나무들이 너무 예뻐요.🌳 산과 들에 그리고 가로수길 지날때 푸름푸름한 나무들이 어찌나 예쁜지..🌳🌳 설레이는 예쁜 봄날.. 오늘은 엄마, 언니, 남편이랑 봄 들판에서 쑥도 뜯고 씀바귀랑 민들레를 뜯었어요. 부들부들한 쑥향이 진하고 좋았어요.^^ 민들레도 싱싱한 잎으로 많이 뜯었구여.ㅎㅎ 이 봄에 뜯은 쑥으로 쑥화전을 만들었어요.🌿🌿🌿 지금 자라는 쑥은 작고 부드러워서 쑥국 끓여서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쑥화전 구워서 먹으니깐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씀바귀예요. 이름처럼 쌉싸름해요.ㅋ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민들레예요.ㅎㅎ 민들레 많이 뜯었어요! 우리 딸공주도 민들레꽃을 뜯어서 엄마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딸공쥬 고마워~♡) 집에서 뜯은 민들레, 씀바귀 다듬어서 살짝 데쳤어요. 쑥은 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