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공주 유치원 하원하고 대구 신백에 케이크 사러 갈 예정이었어요. 내일 딸공주 생일이거든요! 신백에 먹고 싶은 케이크가 있다고 해서 작은 케이크로 살 겸 신백으로 출발했어요! 차 타고 가는 길에 딸공주가 오랜만에 신백 트램펄린 가고 싶다고 해서 내일 생일 전야제로ㅋㅋㅋ 두 시간 이용권 끊어서 딸아이만 입장했답니다. 두 시간은 나의 자유시간~~^^ 오랜만에 왔는데 바운스트램펄린파크 내부가 조금씩 바뀌었더라고요. 딸공주 새로운 환경을 좋아해서 혼자 탐험하며 잘 다니네요.ㅎㅎ 핑크핑크 볼풀장이 너무 예뻤어요! 딸공주 오랜만에 와서 아주 탐색한다고 신이 났네요! 이 공간에서 잘 놀더라고요. 바운스트램펄린파크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도착해서 입장 신청을 태블릿으로 입력해 주세요. 미끄럼방지 양말은 없으면 구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