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은 남편 생일이에요. ♡ 절대로 잊어버릴 수 없는 날~^^;;; 시부모님과 함께 경산 흥부 풍천 민물장어 무한리필 다녀왔어요! 두 번째 방문인데 오늘이 장어가 더 고소하고 쫄깃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두 개 테이블 장어 세팅하고 고기 잘 굽는 남편이 장어도 맛있게 노릇노릇 잘 구워줘서 맛나게 먹었어요. 민물장어라서 쫄깃하고 껍질이 고소하고 맛나요. 먹어보면 맛이 아주 신선했어요. 오죽했으면 남편 생일날 이곳을 한 번 더 왔을까요~? 오늘도 장어 맘껏 배부르게 먹었어요. 저희가 딱 점심때쯤 도착했는데 거의 다 먹을 때쯤 테이블이 가득 차더라고요. 장어 맛이 괜찮아서 입소문 난 듯해요.ㅎㅎ 딸 공주랑 저희 테이블 장어 다 굽고 시부모님 도착하시기 전 저희는 미리 왔네요. 시부모님 테이블 쪽 장어도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