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한 요즈음 어디론가 매일매일 놀러 가고 싶어요.🍂🍂 지난 주말에는 경주 한옥 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주 가는 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이들이랑 놀러 가는 한적한 한옥집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경주 지인분 한옥집에 도착을 해서 점심준비를 했어요. 요즘 홍시가 달고 맛있더라고요. 홍시로 홍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상추에 소스를 패스하고 홍시를 넣어서 먹었어요. 가을 제철 메뉴로 홍시 샐러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고기도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고기를 잘 구워서 세팅을 따악 해놓았어요. 고기불판, 맛난 소금, 고기^^ 야채는 케일, 당귀, 상추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요. 남편은 고기 굽기 시작했어요. 고기랑 묶은 지 김치도 함께 지글지글 구웠어요. 역기 고기랑 김치랑 궁합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