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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과 식물들은 물을 자주 줘야 하고
물셔틀을 자주 해야 하죠.
오늘은 그나마 키우기 쉬운 다바나고사리 대해서 알아볼게요.
식집사가 되는 그날까지..!!! ㅎㅎ
7살 딸공주가 그린 그림과 함께
저의 식물들도 한 공간에 놔뒀어요.^^
다바나 고사리 특징
다바나 고사리 또한 고사리과 식물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겉흙이 마르지 않게 신경 쓰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다바나고사리 물 주기
다바나 고사리는 주 2회 정도 물 한 컵을 받아
화분 밑으로 물을 주는 저면관수법을
좋아하는데요.
습한 걸 좋아하지만 과하게 줬을 때는
뿌리가 호흡할 수 없을 수 있으니
적당하게 주는 게 필요하겠죠.
다바나 고사리 성장기인 봄, 여름 사이에는
더 자주 물을 주는 게 필요해요.
겉흙이 잘 마르기 때문이죠.
직사광선을 피해서 위치하고
다바나고사리 물 줄 때도 아침저녁에
주는 게 더 좋답니다.
다바나고사리 잎에 직접 물 주는 건
피해야 하는데요.
물방울이 자칫 블록렌즈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 과한 열기로 인해서
잎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바나 고사리 통풍 또한 잘 되는 곳에
놔두는 게 필요합니다.
늘 푸른 잎을 띄고 있는 고사리 관엽 식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다가오는 봄에 다바나 고사리 키우는 방법
참고혀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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