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컴오피스/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
일본어로 문서를 작성하면서
한자로 된 단어를 작성 시, 그 한자 위에
한자를 읽는 방법 즉 독음(=혹은 요미가나)을
작성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관 검색어 :
한글에서 일본어 한자 단어 위에 히라가나 다는 법,
한글에서 일본어 한자 단어 위에 요미가나 다는 법,
한글에서 일본어 한자에 읽는 방법 다는 법,
한글에서 일본어 요미가나 다는 법,
한글에서 일본어 후리가나 다는 법
먼저 일본어로 '매우 좋아하다'는 뜻의 문장을 써봅니다.
매우 간단한 문장이고 쉬운 한자라서
굳이 읽는 방법이 필요 없으나,
각종 일본어 시험 대비 및 비슷한 발음의
한자들이 많기 때문에 한자의 읽는 방법을
동시에 표기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이 한컴오피스/한글에서 일본어 한자 위에
요미가나를 달 수 있는 방법을 모를 때는
아래와 같이 이중으로 발음을 작성하였으나,
프로그램 자체 내에 일본어 한자 요미가나를 다는
방법을 사용하여 문장을 작성해보면 아래와 같이
보기에도 깔끔하게 작성이 완료됩니다.
(기존 문장 윗줄에 폰트 크기를 줄여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발음의 한자에는
요미가나를 일일이 달 필요가 없으나,
아래와 같이 한자가 매우 많이 들어가는 문장을
작성하는 업무가 많은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먼저 아래와 한컴오피스/한글의 입력방식이
일본어로 바뀌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한글 입력 상태에서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어 입력방식 : 오른쪽 Shift + 스페이스바
그다음 아래 사진의 순서와 같이,
메뉴의 '도구'→'글자판'→'언어 선택 사항'을
클릭합니다.
언어 선택 사항의 단축키인
Shift + F3을 바로 눌러도 아래와 같이
'입력기 환경 설청' 창이 뜹니다.
순서에 맞게 선택을 한 후 설정을 누른 뒤,
일반적인 일본어 문장을 작성하게 되면
한자 위에 요미가나가 달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아래에 달리게도 할 수 있으나,
한자 위에 다는 것이 가독성이 가장 좋으므로
윗 덧말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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