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먹자골목 맛집/지오네키친 앞산 맛집추천(두번째 방문기)

지난번에 친구랑 지오네키친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넘 맛있게 먹어서인지 이번엔 남편이랑 함께
앞산 지오네키친을 두번째로 방문을 했습니다.
남편이랑 2인세트 B 주문했어요.

2인 B세트 메뉴는요.
식전 빵이랑  
버섯 베이컨 샐러드
라자냐+5,000원  추가 주문하구요.
루꼴라피자+4,000원 추가 주문했어요.
2인 추가 주문으로 61,000원 나왔어요.
레몬에이드 두잔
아이스크림 디저트
끝.

B세트 메뉴만 올렸어요.

식전 빵이 나와요~

버섯 베이컨 샐러드 버섯이랑 드레싱이 고급지고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랑 사이좋게 나눠서 먹었어요.ㅎㅎ

루꼴라를 좋아해서 두번째 방문인데
같은 메뉴인 루꼴라 피자를 또 주문했답니다.ㅎㅎ

신선하고 아주 담백한 루꼴라 피자.

남편이 좋아하는 라자냐가 나왔어요.
저는 갠적으로 라자냐 식감이 아쉬웠어요.
오븐에 시간 초과한 맛 ㅠㅠ
라자냐 식감이 물컹한 맛..
하지만 남편은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깐
맛있었겠죠^^;;;
저는 담에 방문한다면 이젠 세트메뉴가 아닌
단품으로 주문할꺼예여.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와요.
이건 도저히 배가 불러서 못먹겠더라고요.
맛만 조금씩 ㅎㅎ

지오네키친 예쁜 창가 자리에서 남편이랑 예쁜
사진도 찍고 놀다가 잘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