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디카 추천 /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 삼성st72 일상스냅사진 02
오늘은 동네 뒷산에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삼성 st72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등산을 갔습니다.
무슨 공적비라고 적혀있는데,
찍을때도 그렇고,
사진상으로 너무 작아서
한자가 잘 안보이네요~
역시나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딸램이 공쥬 ^^
성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수정사 가는 방향으로 찍어봤네요..
등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7살 딸램이 공쥬 ^^
벌써 제1체육시설에 도착!
체육시설이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순서마다 찍어봤어요 ^^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계곡물 너무 좋지만,
산에서 모기와 벌레를 살게 해주는
범죄(?)의 온상
하늘을 향해 나뭇잎들을 찍어봤는데,
역시나 이 삼성st72 디지털 카메라는.
중심부 제외하고 사진의 바깥부분이,
색감이 전체적으로 뭉개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세월의 흔적 때문일거에요..
어느덧, 3˙4체육시설..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3체육시설,
좀 더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4체육시설,
3,4체육시설이 붙어있네요~
딸래미가 꼭 모자를 쓴 것 같다고
표현한 꽃이네요, 이름은 잘 ^^;;
빈티지 디카 삼성st72 제품은
전체적인 풍경, 광각으로만 써야겠습니다.
망원, 접사도 잘 안찍히네요ㅠ
벌써 5체육시설!!
정상에 가기까지
총 6개의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정상가기 전 마지막 체육시설인
6체육시설입니다.
여기서 올라오는 길 포함 총 4개의 갈래길이 나오는데..
정상까지 600미터 남았다는
표지가 보이네요.
오른쪽 하얀 표지판은 갈림길에 대한
표지판인데 잘 안보이는;;
이 방향은 정상방향의 반대방향입니다.
이 방향은 욱수골 방향이었던가..
그리고 오늘 우리의 목표,
정상방향의 길입니다.
아래에서 보니
끝도 안보이는군요 -_-;;
끝없는 돌산 오르막;;;
경사가 느껴지시나요?
엄청난 경사인데, 결코
사진에 담아내기 쉽지 않네요ㅠ
무려 두개의 깔딱?고개를 넘어선 후
평지 구간~
깔딱고개와 정상상사이 평지 구간,
이 구간을 저희와 딸램이는 가장 좋아해요~
뭔가 두 번의 엄청 힘든 깔딱고개를 넘은 뒤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
그리고 정상까지 가는 짧은 평지 구간..
이 자리에 서면, 다왔다는 성취감,안도감에
감개무량 !!
정상에서 각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방향은 팔공산 방향 !!
하양? 방향?? ㅎㅎ
역시 빈티지 디카 삼성st72는
광각 촬영을 강추합니다!!
산불감시초소 방향입니다!!
이건, 그 나머지 방향인데..
저 산너머 마을은 어딜까요?
한 번도 안가본 거 같은데 ^^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빈티지 디카 /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삼성 st72 카메라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dslr보다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가벼운 휴대성과 빈티지스러움 때문에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
꼭 삼성st72 모델이 아니라도,
빈티지 카메라로 촬영한는 거,
어떠세요?